A new series of King Seiko dress watches debuts, reviving a classic design.

새로운 킹 세이코는 오토매틱 슬림라인 무브먼트 칼리버 6L35로 구동됩니다.

기술력과 창의성에서 많은 발전을 이룬 세이코는 KSK로 알려진 킹 세이코 두번째 시리즈의 이후의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다양한 케이스의 모양과 디자인이 적용된 컬렉션들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1969년에 출시한 빈티지 디자인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새로운 킹 세이코 컬렉션이 공개됩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었던 1969년의 오리지널 킹 세이코 시계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아이코닉한 디자인

우아한 광채를 발산하는 박스형 사파이어 글라스와 미러 폴리싱이 적용된 케이스

1969년도 출시된 킹 세이코 45KCM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스 쉐입의 특징적인 곡선형 실루엣은 이후 출시되는 다른 킹 세이코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고, 이번에 출시하는 킹 세이코 시리즈의 경우 1969년도의 것을 기반으로 하나,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습니다. 미러 폴리싱과 브러싱으로 마감된 브레이슬릿은 은은하게 빛을 반사시키며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슬림한 케이스의 낮은 무게 중심은 짧은 링크의 브레이슬릿과 조화되어 손목에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세이코의 현대적인 워치메이킹 기술로 완성된 슬림라인 무브먼트 칼리버 6L35 덕분에 9.9mm라는 얇은 두께의 킹 세이코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일본 전통 궁술에서 볼 수 있는 화살 깃을 연상시키는 패턴으로 디자인 된 12시 방향 인덱스

도쿄의 전통적, 현대적인 요소들의 결합

새로운 킹 세이코는 실버, 퍼플, 그린 컬러의 다이얼 구성으로 출시합니다. 1961년 킹 세이코 컬렉션이 탄생한 도쿄의 도시 풍경을 연상시키는 실버 컬러 다이얼의 질감, 도쿄의 옛 이름 ‘에도(Edo)’를 상징하는 색상 ‘에도 퍼플(Edo Purple)’을 이미지화하는 퍼플 컬러 다이얼, 그라데이션을 통해 수세기에 걸쳐 도시의 일부를 덮고 있는 자연을 표현한 그린 컬러 다이얼의 특징적인 디자인들로 킹 세이코를 돋보이게 합니다.

수세기 동안 일본 예술과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던 전통적인 일본 종이
‘와시’의 텍스처를 연상시키는 퍼플, 그린 컬러 다이얼의 질감

세 가지 구성으로 출시하는 킹 세이코는 2024년 7월부터 세이코 부티크와 전 세계 소매 파트너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세이코 브랜드 100주년 기념 킹 세이코 리미티드 에디션

일본의 번영을 상징하는 ‘용’을 연상시키는 질감 있는 패턴의 청록색 다이얼

1881년 세이코 창립 이후, “항상 남들보다 한 발 앞서야 한다.”라는 창업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혁신을 일으켜 왔습니다. 1924년에 처음으로 ‘SEIKO’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손목시계를 출시하면서 세이코 브랜드의 시작을 알렸으며, 내년인 2024년은 ‘세이코’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한 한정판 시계가 출시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킹 세이코의 세 가지 시계와 사양은 동일하지만, 떠오르는 용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텍스처 패턴의 청록색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패턴을 포함한 다이얼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용의 해인 2024년을 상징하기도 하면서, 앞으로 100년 후의 세이코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2024년 7월 전 세계 일부 세이코 부티크와 소매 파트너사에서 700피스의 한정판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