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에 전통 예술을 담은
세이코 Presage 크래프트맨십 시리즈 3종

2016년 출시 이후 세이코 Presage는 오랜 전통의 일본 장식 공예품과 세이코의 오랜 기계식 시계 제조 기술을 결합한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Presage 크래프트맨십 시리즈는 세이코 시계 다이얼에 장인들의 일본 전통 공예 기교를 선보이며 시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있습니다.

예술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레이아웃의 다이얼
에나멜, 우루시 래커, 싯포 에나멜, 아리타 도자기로 만든 전통 공예 다이얼은 Presage 크래프트맨십 시리즈의 핵심입니다. 오늘 세이코 Presage는 에나멜과 우루시 래커를 활용한 전통 공예 기교가 담긴 세 가지 작품을 선보입니다. 첫 번째 작품에서는 장인 요코사와 미츠루(Mitsuru Yokosawa)와 그의 팀이 제작한 깨끗한 화이트 에나멜 다이얼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새로운 다이얼에는 1913년 세이코 최초의 손목시계인 로렐(Laurel)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그레이 메탈 바 인덱스가 에나멜 위에도 돋보이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블랙과 그린 색상의 우루시 래커
두 번째 작품에는 칠기 장인인 타무라 잇슈(Isshu Tamura)와 그의 팀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딥 블랙 우루시 래커 다이얼이 있습니다. 이들은 시계 제작보다 오래된 수 세기의 예술을 실천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더해지는 우루시를 제작합니다. 에나멜 다이얼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에도 전통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새롭게 디자인된 다이얼 레이아웃이 있습니다. 흰색의 금속 인덱스는 우루시 래커와 완벽하게 대비되어 가독성을 높입니다. 우루시 래커 다이얼은 그린 컬러도 선보이며, 새로운 다이얼로 리뉴얼된 크래프트맨십 시리즈에 또 다른 색상을 추가합니다.

앞선 세 가지 Presage는 모두 세련된 각도와 각 다이얼의 공예를 강조하기 위해 우아한 비율 감각으로 최근 업데이트된 케이스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듀얼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함께 이 시계는 시리즈의 이전 제품보다 손목에 더욱 슬림한 외관을 선사합니다. 에나멜 다이얼 시계와 블랙 우루시 래커 다이얼 시계는 모두 슈퍼 하드 코팅 처리된 멋진 5열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제공되며, 그린 우루시 래커 다이얼 시계는 브라운 가죽 스트랩도 함께 제공됩니다.

*Leather Working Group
Leather Working Group(LWG)은 지속 가능한 가죽 생산에 전념하는 비영리 조직입니다.

3일간의 파워 리저브
세이코의 최신 자체 무브먼트 중 하나인 칼리버 6R55로 구동되는 각 시계에는 최대 72시간까지 구동되는 파워 리저브가 있어 착용자는 금요일 오후에 시계를 풀었다가 시간을 재설정할 필요 없이 월요일 아침에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파워리저브 3일의 무브먼트가 Presage 크래프트맨십 시리즈에 합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aliber 6R55
  진동수: 1시간 21,600회 진동 (초당 6회 진동)
  파워 리저브: 72 시간 (3일)
  보석수: 24

상세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슈퍼 하드 코팅)
  에나멜 다이얼 (SPB403)
  우루시 래커 다이얼 (SPB405, SPB407)
  듀얼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무반사 코팅)
  사파이어 크리스탈 시스루 케이스백
  직경: 40.2mm, 두께: 12.1mm (SPB403)
  직경: 40.2mm, 두께 : 11.6mm (SPB405, SPB407)
  방수: 10 기압
  저항수: 4,800 A/m
  슈퍼 하드코팅된 스테인리스 스틸 세트 (SPB403, SPB405)

For further information:
https://www.seikowatches.com/global-en/products/presage/spb403j1
https://www.seikowatches.com/global-en/products/presage/spb405j1
https://www.seikowatches.com/global-en/products/presage/spb407j1